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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틀레야 속

카틀레야 스키네리 Cattleya skinneri

by 완물상지 2022. 3. 15.

카틀레야 스키네리 Cattleya skinneri

카틀레야 스키네리 썸네일

카틀레야 스키네리 Cattleya skinneri는 멕시코, 코스타리카에서 자생하는 이엽성 착생식물로 200~2300m 고도의 화강암 절벽 제방의 육상 암석에서 발견된다. 코스타리카의 국화로 코스타리카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식물로 코스타리카에서 정원이나 화단에 많이 심는다. 또한 각종 행사장에서도 흔희 볼 수 있을 정도로 코스타리카에서 사랑받는 식물이다. 또한 봄에 피는 대표적인 식물로 부활절을 전후에 개화하여 부활절 난초로 불린다고 한다. 카틀레야 스키네리 Cattleya skinneri는 구아리안데 스키네리라고 불리기도 하여 구아리안데 속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모양

카틀레야 스키네리 Cattleya skinneri는 30-40cm의 크기로 대형종에 속한다. 줄기 위해 2개의 잎이 달린다. 벌브 아래쪽은 좁으면서 위로 갈수록 넓어진다. 

 

카틀레야 스키네리 Cattleya skinneri는 라벤더 색상을 띤다. 알바, 세미 알바의 변이 종이 있지만 가장 흔한 색감은 라벤더 색이다. 꽃대는 약 5-7cm 정도이며, 일반적으로 하나의 꽃대에 5-9개의 꽃이 달리며 많게는 14개의 꽃이 달릴 정도로 다발성이고 풍성함을 자랑한다. 꽃 잎은 크리스털, 진주처럼 반짝거린다. 봄에 개화하며 화기는 약 3-4주 정도 지속된다. 

 

재배정보 카틀레야 스키네리 키우기

  • 햇빛 : 중광, 70% 차광된 햇빛, 직사광선에 장기간 노출되면 잎이 탐
  • 물 주기: 식재가 바싹 마른 뒤 흠뻑 줄 것
  • 식재 : 통기가 좋은 바크나 수태

카틀레야 스키네리 Cattleya skinneri는 어떤 온도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고 건조에 강하기 때문에 난초 초보자나 입문자에게도 키우기 어렵지 않다. 또한 색감도 좋고 다발성으로 풍성함을 보이기에 매우 매력적인 식물이다. 

 

 

카틀레야 스키네리 꽃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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