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실라리아3 Maxillaria densa 막실라리아 덴사 Maxillaria densa 막실라리아 덴사 오늘 소개할 식물, 난초는 Maxillaria densa 막실라리아 덴사이다. 막실라리아는 종류가 300가지가 넘는다. 국내에 제일 많이 보급된 것이 커피 향난, 효향 난이라고 불리는 막실라리아 테누이포리아 지난번 소개한 막실라리아 바리아빌리스, 포피로스텔에 이어서 오늘은 덴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덴사는 국내에 많이 소개되거나 보급되지 않은 듯 하다. Maxillaria densa 막실라리아 덴사는 멕시코, 벨리즈,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및 니카라과뿐만 아니라 콜롬비아에서 최대 2500m의 고도에서 발견된다. 낮은 고도와 구름 숲의 습한 숲의 나무에서 발견되거나 소나무 숲의 육상에서 발견된다. 모양 일반 막실라리아의 모습처럼 둥근 벌브에 긴 잎이 .. 2022. 2. 21. Maxillaria porphyrostele 막실라리아 포피로스텔 Maxillaria porphyrostele 막실라리아 포피로스텔 Maxillaria porphyrostele 막실라리아 포피로스텔은 브라질에서 자생하는 원종이다. 막실라리아는 국내에서는 주로 막실라리아 테누이포리아가 효향난, 커피향난이란 이름으로 대량 유통되고 있고 있지만 막실라리아는 300여 종이나 될 만큼 다양하다. 오늘은 그중에서 Maxillaria porphyrostele 막실라리아 포피로스텔에 대해 소개한다. 막실라리아가 대부분 그렇듯이 Maxillaria porphyrostele 막실라리아 포피로스텔도 둥근 벌브에 잎이 길쭉하게 나 있다. 약 4cm 정도의 크기고 노란색 화형에 잎 끝이 조금씩 말려있다. 2월에 개화하며 한 달 정도 화기가 유지된다. 코를 가까이 대면 향기를 느낄 수 있을 정.. 2022. 2. 18. Maxillaria variabillis 막실라리아 바리아빌리스 Maxillaria variabillis 막실라리아 바리아빌리스 막실라리아 바리아빌리스는 멕시코에서 파나마 지역 해발 1900m에서 자생하고 있다. 꽃은 작고 잎도 10cm 정도의 소형종이다. 꽃은 겨울에서 봄 사이 2월 결에 피는 편인데 색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노란색이 많이 보급되어 있다. 향은 달콤하거나 향긋한 편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향이고 강하진 않으나 코를 가까이하면 나는 정도이다. 때가 되면 꽃이 잘 피며 번식력도 좋아 키우기도 쉬운 편이다. 2022. 2. 9.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