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llaria densa 막실라리아 덴사
오늘 소개할 식물, 난초는 Maxillaria densa 막실라리아 덴사이다. 막실라리아는 종류가 300가지가 넘는다. 국내에 제일 많이 보급된 것이 커피 향난, 효향 난이라고 불리는 막실라리아 테누이포리아 지난번 소개한 막실라리아 바리아빌리스, 포피로스텔에 이어서 오늘은 덴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덴사는 국내에 많이 소개되거나 보급되지 않은 듯 하다. Maxillaria densa 막실라리아 덴사는 멕시코, 벨리즈,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및 니카라과뿐만 아니라 콜롬비아에서 최대 2500m의 고도에서 발견된다. 낮은 고도와 구름 숲의 습한 숲의 나무에서 발견되거나 소나무 숲의 육상에서 발견된다.
모양
일반 막실라리아의 모습처럼 둥근 벌브에 긴 잎이 나 있다.
꽃
Maxillaria densa 막실라리아 덴사는 꽃이 다발로 피는 것이 특징이다. 벌브와 잎 사이에서 무수히 많은 꽃이 다발로 핀다. 이른 봄인 약 2월에 개화한다. 꽃 크기는 1cm가 되지 않으나 무수히 많은 꽃이 다발로 무리 지어 있다. 코를 대면 향을 느낄 수 있는 미향이다.
재배정보
- 햇빛 : 반양지
- 온도 : 15-25도
- 물 주기 : 식재가 마르면 흠뻑 식재를 적셔준다. 약 주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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