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오페딜럼3 Paphiopedilum glaucopilum 파피오페딜럼 글로우코필럼 Paphiopedilum glaucopilum 파피오페딜럼 글로우코필럼 Paphiopedilum glaucopilum 파피오페딜럼 글로우코필럼은 수마트라, 자바의 200-800미터 지역에서 자생한다. 30-45cm 크기의 난초이며 잎 또한 30cm 정도 길이이다. 꽃에는 털들이 많이 달려 있는데 꽃받침 위쪽은 녹색과 자주색 줄무늬가 있고, 옆 꽃잎은 꽈리처럼 꼬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라색 얼룩이 있고 털이 있으며 입술 부분의 주머니는 기부가 흰색이며 점차 증가하는 분홍색 보라색 점이 있다. 꽃 대에서 2개의 꽃이 피는 편이고 하나가 피고 지고 또 하나가 피는 식으로 개화한다. 파피오의 꽃이 그렇듯이 화기가 매우 길다. 이 품종은 파피오페딜룸 리미아눔( Paphiopedilum liemianum )과 .. 2022. 2. 9. 파피오페딜럼 빌로썸 Paphiopedilum villosum 파피오페딜럼 빌로썸 Paphiopedilum villosum 파피오페딜럼 빌로섬이라는 원종이다. 이 난초는 중국 남부, 베트남, 미얀마가 원산지이며 고도 1400-2000에서 자생한다. 파피오는 여신의 슬리퍼 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립 부분이 옆에서 보면 슬리퍼 모양으로 생겨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대부분 난초 꽃이 그렇듯 좌우 대칭이 아주 잘 맞는다. 기록에 의하면 꽃부리새를 매개로 수정을 한다고 전해진다. 잎술의 주머니 모양에서는 소변과 비슷한 냄새 또는 포유류의 체액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전해진다. 2022. 2. 9. 파피오페딜럼 화이트 레이디 Paphiopedilum White Lady 파피오페딜럼 화이트 레이디 Paphiopedilum White Lady 이번에 소개할 난초는 파피오페딜럼이다. 파피오페딜럼은 외국에서는 대중적으로 수요도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고 수요도 그리 많지는 않은 듯하다. 아무래도 화형이 일반 꽃과는 다르게 특이하기도 하고 처음 접해보는 사람은 접근하기 쉽지는 않다. 그러나 보면 볼 수록 꽃의 화형과 색감에 눈이 끌리는 소위 '볼매 난초'라고 할 수 있다. 그중에서 대중적으로 호불호가 적게 갈리도록 흰색 계열의 파피오를 소개하고자 한다. 파피오페딜럼 화이트 레이디 Paphiopedilum White Lady는 교배종이다. 원종 파피오는 꽃 색감이 조금 더 거친 감이 있지만 교배를 거쳐 사람들의 기호에 맞게 순화된 개체이다. 모든 파피오가 그렇.. 2022.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