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실라리아 테누이포리아 Maxillaria tenuifolia
막실라리아 테누이포리아 Maxillaria tenuifolia는 꽃에서 커피향 또는 헤이즐넛 향이 난다고 해서 커피향난이라고 불린다. 또한 5월 어버이날 즈음해서 꽃이 핀다고 해서 효향란이란 유통명으로 팔리기도 한다. 서구권에서는 어버이날에 카네이션 대용으로 이 난초를 선물도 주고받는다고 한다. 잎과 꽃의 모양은 심비디움, 동양란의 매력을 가지고 있고 벌브와 꽃의 향은 서양난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동양란과 서양란의 매력을 모두 겸비한 막실라리아 테누이 포리아이다. 5월 봄이 오면 커피향이 나는 꽃으로 집이나 온실에 향기를 가득 매워 가족이나 손님들을 즐겁게 한다.
막실라리아 테누이포리아 Maxillaria tenuifolia의 발견
막실라리아 테누이포리아 Maxillaria tenuifolia는 Karl Theodore Hartweg에 의해 멕시코의 Veracruz 근처에서 발견되었으며 1837년에 Lindley가 Botanical Register에 기술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주로 멕시코에서 코스타리카까지 해발 1500m(4921피트)까지의 저지대에 자생하는 품종이다.
막실라리아 테누이포리아 Maxillaria tenuifolia의 특징
막실라리아 테누이포리아 Maxillaria tenuifolia는 둥근 달걀형 벌브에 동양란 같은 길고 가느다란 잎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타원형의 벌브의 크기는 지름이 약 5cm이며 두께는 약 2-3cm 정도이다. 너비 3.8-5.0cm의 꽃은 매우 독특한 질감과 코코넛 향을 가지고 있다. 색상은 약간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꽃잎은 짙은 빨간색이고 노란색의 대리석 무늬가 있다. 오목한 입술은 어둡고 기부부터 반까지 짙은 핏빛 붉은색을 띠며, 끝 부분은 짙은 노란색으로 적자색 또는 적갈색 반점이 표범 무늬를 이룬다.
재배정보 : 막실라리아 테누이포리아 키우기
- 원산지 : 멕시코~니카라과
- 개화시기 : 4~6월
- 물관리: 1주에 1회 물에 5분 저면관수
- 온도 : 최적온도 25~30도 최저온도 5도
- 겨울철 베란다 재배 가능
- 일조량 : 햇빛 잘 드는 곳에 재배하면 더 많은 꽃 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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