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아 로바타 세루리아 Laelia lobata var coeruli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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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아 로바타(Laelia lobata)
랠리아 로바타(Laelia lobata)는 1848년 린들리(John Lindley)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 린들리는 처음에 랠리아 로바다를 카틀레야 라비아타(Cattleya labiata)의 변종으로 생각했다. 린들리는 1821년에 랠리아 로바타를 카틀레야 라비아타로 속으로 분류했었다.
1800년대 후반 가장 유명한 난초전문가인 James Veitch는 카틀레야와 랠리아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랠리아를 카틀레야 속에 포함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 그는 이 품종을 카틀레야 로바타(C. lobata)라 분류하지 않고 랠리아 로바타(L. lobata)로 분류하였다. 그는 이품종을 랠리아 로바타로 기술한 최초의 사람이 되었고 그 결과 이 품종은 지금까지 랠리아 로바타로 불리게 되었다.
랠리아 로바타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남쪽에서 상파울로 북쪽 지역이 원산지이다. 랠리아 로바타는 채집이 어려워 상업적으로 많은 개체가 유통되지 않았기에 유럽의 난초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았고 그 결과 인기도 얻을 수 없었다. 또한 개화 특성상 활짝 피지 않고 약간 수줍어하듯이 피는 개화 특성상 난초 박람회에도 잘 전시되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은 복제 기술의 발전으로 전 세계 난초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품종이 되었고 일부 품종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미국난초협회(AOS)에서 수상도 하였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라벤더 핑크 색의 C. lobata f. concolor 'Jeni' AM/AOS와 알바 종인 'Horich', 장미 라벤더 색상의 'Future Look'이다.
랠리아 로바타(Laelia lobata)의 특징 및 재배법
랠리아 로바타는 수줍음이 많은 꽃이라 평한다. 꽃이 활짝 개화하기보다는 살짝 덜 펴져 있기 때문이다. 이 품종은 햇빛을 좋아하는 품종이므로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놓아두어야 한다. 물론 직사광선에는 잎이 타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차광된 빛이 필요하다. 햇빛이 너무 강하면 잎이 노랗게 변색된다. 대부분의 카틀레야의 잎은 연녹색이 가장 적당하며 빛이 부족하면 진한 녹색으로 변한다. 온도는 약 15-30도가 정당하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약 10도 이상 주어져야 잘 자란다. 랠리아 로바타는 야생성이 강한 품종이라고 한다. 약 4-5월에 개화하며, 생명력이 강한 품종이지만 잘 돌본다면 매년 4-5개의 꽃을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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