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엽식물8 다육이 섭코림보사 키우기 및 기초 정보 Echeveria subcorymbosa 섭코림보사라는 다육식물(Echeveria subcorymbosa)은 멕시코가 원산지이다. 멕시코 오악사카(Oaxaca) 산티아고 쥬스틀라우아카(Santiago Juxtlahuaca) 북쪽 라구나 엔칸타다(Laguna Encantada) 근처의 바위에서 자란다. 섭코림보사는 갈색 빛을 띠며 줄기는 길이 3-5cm이며 로제트(장미형태의 모양)는 지름 4-6cm 정도이며 꽃은 높이 11cm에 이른다. 잎은 길이 1.5-3cm, 너비 0.8-2.5cm이며 색상은 청회색이며 잎 끝 부분에 붉은 반점이 있다. 가장자리는 둔하거나 약간 둥글며 일반적으로 붉은색 둘러져 있다. 섭코림보사는 봄에서 여름에 꽃이 피며 길이 4.5-11cm로서 기본적으로 총상화서(주꽃대와 동일한 길이의 소과병을 단 채 수평으로 매달린 꽃으로.. 2022. 7. 27. 공중 식물 틸란드시아 Tillandsia 틸란드시아(Tillandsia)는 공중에 자라는 식물로 Bromeliaceae 계통의 식물이다. 틸란드시아라는 이름은 스웨덴 의사이자 식물학자인 Elias Tillandz 박사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틸란드시아는 중남미, 미국 남부 및 서인도 제도의 숲, 산 및 사막이 원산지이다. 보통 나무 가지, 나무껍질, 암석 등에 붙어 자란다. 틸란드시아는 착생식물이자 공중식물이다. 틸란드시아의 뿌리는 주로 나무나 돌에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틸란드시아는 공중 습도를 포착하는 소위 트리홈(작은 털 모양의 표피 세포)으로 덮인 잎을 통해 물과 영양분을 흡수하는데 환경이 건조할수록 트리홈이 길어진다. 긴 트리홈을 가진 틸란드시아는 과도한 물을 좋아하지 않는다. 반면, 트리홈이 거의 없는 틸란드시아는 자주 물을 주어야하기.. 2022. 7.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