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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비움 속

덴드로비움 맥케이 파리쉬 '오노 #15' Dendrobium Mackay Parish 'Ono #15'

by 완물상지 2022. 8. 3.

덴드로비움 맥케이 파리쉬 '오노 #15' Dendrobium Mackay Parish 'Ono #15'

Dendrobium Mackay Parish 'Ono #15'
Dendrobium Mackay Parish 'Ono #15'

덴드로비움 맥케이 파리쉬(Dendrobium Mackay Parish)

덴드로비움 맥케이 파리쉬(Dendrobium Mackay Parish)는 덴드로비움 아필름(Dendrobium aphyllum)과 덴드로비움 파리쉬(Dendrobium parishii)간의 교배종이다. 2008년 S.Shoesmith에 의해 교배되었다. 덴드로비움 아필름과 덴드로비움 파리쉬는 모두 원종으로 덴드로비움 맥케이 파리쉬는 원종간의 1차 교배종이다. 덴드로비움 아너스뭄을 비롯해 덴드로비움 아필름, 덴드로비움 파리쉬는 덴드로비움 속 중에서 고급 원종이며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많아 교배의 모종으로 많이 사용된다. 아필름과 파리쉬간의 교배종을 맥케이 파리쉬라 명칭하는데 아필름과 파리쉬도 다양한 변이 종이 존재하기에 부모종에 따라 덴드로비움 맥케이 파리쉬도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덴드로비움 맥케이 파리쉬 '오노 #15' Dendrobium Mackay Parish 'Ono #15'의 특징

그중에서도 덴드로비움 맥케이 파리쉬 '오노 #15'(Dendrobium Mackay Parish 'Ono #15') 분홍 색감이 특징이다. 이 품종의 부모 개체가 정확히 어떤 개체인지 정보가 없다. 덴드로비움 맥케이 파리쉬 중에서도 '#15'란 표기로 보아 다양한 실생중에서 15번째 번호를 딴 후에 이를 복제한 것으로 추측된다. '오노 #15'의 특징은 분홍빛 바탕의 꽃에 흰색의 입술 부분이 특징이다. 입술 안쪽으로 가면 더욱 색감이 다크해진다. 이 교배 품종은 부모 개체의 특징을 반씩 물려받았다. 크기도 아필름과 파리쉬의 중간 크기이다. 꽃 크기는 아필름과 파리쉬가 크게 차이는 없지만 꽃의 형태는 차이가 있다. 전체적인 꽃의 형태는 아필름의 형태를 더욱 닮았으며 색감은 덴드로비움 파리쉬의 색감을 닮은 것 같다. 

 

덴드로비움 맥케이 파리쉬 '오노 #15' Dendrobium Mackay Parish 'Ono #15' 키우기

  • 햇빛 : 양지
  • 온도 : 10 ~ 28도
  • 식재 : 수태 또는 바크, 부작
  • 물 주기 : 식재가 완전히 마른 후에 흠뻑 관수
  • 덴드로비움 아필름과 덴드로비움 파리쉬와 비슷한 환경

Dendrobium Mackay Parish 'Ono #15'
Dendrobium Mackay Parish 'Ono #15'
Dendrobium Mackay Parish 'Ono #15'
Dendrobium Mackay Parish 'Ono #15'
Dendrobium Mackay Parish 'Ono #15'
Dendrobium Mackay Parish 'Ono #15'

 

Dendrobium Mackay Parish 'Ono #15'
Dendrobium Mackay Parish 'O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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