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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틀레야 속

Rhyncholaelia glauca 카틀레야 그라우카

by 완물상지 2022. 2. 21.

Rhyncholaelia glauca 카틀레야 그라우카

Rhyncholaelia glauca

Rhyncholaelia glauca 카틀레야 그라우카는 브라사블라 그라우카에서 속이 옮겨졌다. Rhyncholaelia glauca 카틀레야 그라우카는 멕시코에서 벨리즈, 과테말라, 온두라스 남동부 해발 900~1500m 고도의 탁 트인 산악 숲의 나무나 땅에서 자생하는 원종이다.

 


모양
Rhyncholaelia glauca 카틀레야 그라우카는 소형 카틀레야로서 벌브의 크기는 길이 5cm, 너비 1.5cm, 입의 크기는 길이 10cm, 너비 3,4cm 정도이다.


Rhyncholaelia glauca 카틀레야 그라우카의 꽃은 크림색, 밀랍 색이며 지금은 약 10cm이며 입술은 더 밝아 그린애플 색을 띠고 있다. 전체적인 화형에서 입술이 비율적으로 크며 눈에 띈다.
나방을 수정 매개체로 삼기 때문에 밤에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다른 카틀레야에 비해 화기가 짧아 1-2주 화기가 유지된다.

재배정보

 

  • 햇빛 : 양지-반양지 보통 카틀레야보다 빛이 많이 요구됨. 최대 85000룩스, 10시간 이상 햇빛을 받아야 함.
  • 온도 : 12-25도 온도가 높을 경우 꽃이 피지 않는 경향이 있음. 일교차가 10도 이상 요구됨.
  • 습도 : 60-65도
  • 물 주기 : 식재가 마르면 흠뻑 관주, 과습에 주의


Rhyncholaelia glauca 카틀레야 그라우카는 자생지가 높은 고도에 탁 트인 숲이어서 우리나라 베란다 환경에서는 꽃을 보면서 키우기가 쉽지 않다. 화형이나 향기도 호불호가 있는 편이어서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품종은 아니지만 일률 단편적인 카틀레야와 난초 속에서는 충분히 존재감을 내뿜는 아이라고 할 수 있다.

Rhyncholaelia glauca
Rhyncholaelia glauca
Rhyncholaelia glau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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