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코림보사라는 다육식물(Echeveria subcorymbosa)은 멕시코가 원산지이다. 멕시코 오악사카(Oaxaca) 산티아고 쥬스틀라우아카(Santiago Juxtlahuaca) 북쪽 라구나 엔칸타다(Laguna Encantada) 근처의 바위에서 자란다.
섭코림보사는 갈색 빛을 띠며 줄기는 길이 3-5cm이며 로제트(장미형태의 모양)는 지름 4-6cm 정도이며 꽃은 높이 11cm에 이른다. 잎은 길이 1.5-3cm, 너비 0.8-2.5cm이며 색상은 청회색이며 잎 끝 부분에 붉은 반점이 있다. 가장자리는 둔하거나 약간 둥글며 일반적으로 붉은색 둘러져 있다.
섭코림보사는 봄에서 여름에 꽃이 피며 길이 4.5-11cm로서 기본적으로 총상화서(주꽃대와 동일한 길이의 소과병을 단 채 수평으로 매달린 꽃으로 구성된 화서)의 형태를 띠지만 산방화처럼 보이며 3-12개의 꽃차례에 1-3분의 포가 달린다. 황금빛 오렌지색 꽃은 길이 0.8~1.4cm, 아래쪽은 적주황색, 위쪽은 노란색으로 벌새에 유인해 수정을 맺는다.
섭코림보사 키우기
햇빛
섭코림보사는 햇빛을 좋아한다. 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웃자라게 되고 색을 누렇게 된다. 베란다 또는 창가에서 식물을 키울 경우 식물의 모든 면이 충분한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돌려주어야 한다. 한여름에는 서향은 피한다. 한여름의 서향 빛은 뜨거워 잎이 탈 수 있다. 급격한 빛의 변화는 식물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므로 실외 다육식물을 실내로 옮길 때 주의해야 한다.
온도
노지에서 키울 경우 일 년 내내 따뜻한 온도가 필요하므로 온실이 필요하다. 특히 다른 다육 식물에 비해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월동을 위해서는 실내로 옮겨야 한다. 봄과 여름 동안 실내 다육 식물은 18-27°C(65-80°F)의 온도가 적당하다. 겨울에는 이보다 약간 낮게 해주어야 한다.
화분 및 분갈이
섭코림보사는 배수가 잘되고 다공성의 화분 및 식재가 좋다. 화분의 크기는 너무 크거나 작지 않은 적절한 크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뿌리의 크기보다 약간 큰 화분이 좋다. 화분이 너무 크면 과습의 원인이 된다. 바닥에 배수구가 없는 화분은 피해야 한다.
꽃이 피지 않았을 때 구입했다면 구입 직후에 분갈이를 해도 된다. 모래로 수정된 토양 혼합물로 봄에 매년 다시 분갈이하면 식물의 수명이 확실히 연장된다. 봄철 이전보다 약간 더 큰 화분에 분갈이를 한다. 분갈이할 때 화분에서 흙을 꺼내기 전에 흙이 완전히 말랐는지 확인한다.
물 주기
물 주기는 식물 관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대부분의 다육 식물과 마찬가지로 물을 자주 줄 필요는 없다. 개화기에는 흙이 잘 말랐을 때 주 1~2회 물을 준다. 개화기를 제외하고 2주에 1~2번 물을 준다. 겨울에는 한 달에 한 번 가볍게 물을 준다. 물을 주는 사이에 흙이 완전히 마르도록 한다. 물을 줄 때는 뿌리가 물을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흠뻑 주고 배수가 잘 되도록 한다. 잎이 떨어지거나 시들거나 노랗게 변하거나 갈색으로 변한다면 물을 주는 법이 문제일 수 있다. 너무 많은 물을 주거나 너무 적은 물을 주는 것은 모두 식물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비료
섭코림보사는 대부분의 토양이 씻겨 내려간 비옥도가 낮은 지역에서 자생하기에 비료 요구량이 적다. 꽃 식물 비료를 추가하면 개화를 연장하고 아름다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온도가 따뜻하고 빛이 높은 여름에 15-15-15 이하의 희석액을 월 1회 시비한다. 겨울에는 비료를 줄이거나 시비를 중단한다.
전정(가지치기)
오래된 식물을 제외하고는 가지 치기가 거의 필요하지 않다. 만일 웃자라게 될 때 전정한다. 줄기 위를 자르면 측면 가지가 나와 풍성한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시든 꽃을 정기적으로 제거한다. 이 단계는 필수는 아니지만 식물이 새로운 꽃을 생산하도록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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